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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설리가 트라우마로 남아있던 물 공포증을 이겨냈다.
설리는 과거 MBC뮤직 '어메이징 에프엑스' 방송 도중 스쿠버다이빙을 할 차례가 되자 물 공포증을 호소했다. 설리는 "어렸을 때 교회에서 수련회를 갔는데, 모르는 언니 두 명이 내 고개를 (물에)넣고 못 나오게 했다. 그 기억이 안 좋게 남았다"며 고통스런 기억을 되새긴 바 있다.
설리는 오는 2017년 영화 '리얼'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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