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소현이 우아한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앞서 김소현은 지난 7일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홍콩민정사무국의 후원 하에 주홍콩총영사관(총영사 김광동)이 진행하는 한국 10월 문화제 '2016 Festive Korea'의 홍보대사로 위촉, 양국의 문화축제에 함께했다.
이날 문화축제에는 한국 홍콩의 주요인사가 참석한 국경일 리셉션의 문화프로그램 일환으로 세계적인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의 '미니 한복 패션쇼'가 진행됐는데, 김소현은 전통 혼례복을 입고 무대에 섰다. 특히 이날 김소현은 특유의 단아한 아름다움으로 현지 관객들의 환호와 감탄을 이끌어 냈다는 후문.
anjee85@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