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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박수홍이 클럽을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에 박수홍은 "클럽에 가면 입구에서 지키고 서 있는 분들이 있다. 그분들이 못 들어오게 막을 때까지 가고 싶다"며 "'할아버지~ 가세요! 여기 들어오시면 안돼요!' 할 때까지다"라고 클럽을 향한 엄청난 열정을 고백했다.
이 밖에도 박수홍은 '개그계의 신사'라는 이미지에 대해 "처음에 눈이 안 좋아서 선배를 몰라보고 인사를 못했는데, 그때 선배들에게 엄청 혼났었다"며 "그래서 그 뒤부터 인사를 열심히 하게 됐다"고 '예의바른 인사의 대명사'가 된 숨겨진 사연을 공개했다.
개그계 신사 박수홍이 도전한 '1 대 100'은 오는 11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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