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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공효진의 스타일엔 특별한 것이 있다?
특히 공효진의 패션이 주목받는 이유는 패션에 따라 달라지는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취재 차 바다를 갔던 장면에서는 심플하고 귀여운 옷차림으로 주목받았고 특히 '표레옹' 별명을 탄생시킨 선글라스는 핫아이템으로 떠올랐다.
뿐만 아니라 아나운서 시험을 볼 땐 단정한 투피스 정장으로 신뢰감을 높였고 마트에서 장을 보고 오거나 집에서 생활할 땐 홈웨어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함을 놓치지 않았다. 여기에 옷의 패턴에 따라 액세서리 모양을 달리하거나 옷과 액세서리의 포인트 색상을 맞추는 등 '질투의 화신' 속 그녀만의 스타일 공식은 소소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오는 12일 밤 10시에 1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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