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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새로운 가왕에 등극한 팝콘소녀의 정체로 가수 알리가 거론되고 있다.
에헤라디오는 케이윌의 '꽃이 핀다'로 방어전을 펼쳤지만, 아쉽게 패해 팝콘소녀가 40대 가왕에 등극했다.
복면을 벗은 에헤라디오의 정체는 부활 출신 가수 정동하였다. 그는 "여러분께서 즐거워 해주시는 걸 보고 너무 행복했다"며 "가면을 벗을 때 다시 태어난 기분이었다. 반겨주시던 그 느낌을 잊을 수가 없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복면가왕'이 끝난 후 네티즌들은 독특한 음색과 발음, 제스처 등을 들며 알리를 새로운 가왕의 자리에 오른 팝콘소녀로 추측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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