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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총각 박수홍이 정력 감퇴를 위해 고군분투 중인 사연을 전했다.
박수홍은 "집밥을 좋아해서 직접 요리를 해서라도 꼭 챙겨 먹는다"며 "영양제도 많이 먹고, 비타민, 효소, 아로니아, 된장가루 등도 챙겨 먹는다"고 답했다.
이어 조충현 아나운서가 "율무차도 자주 먹는다고 들었는데?"라고 묻자 박수홍은 "정력 감소에 좋다고 해서…"라고 수줍게 답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박수홍이 출연한 '1대100'은 오는 11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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