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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최태준♥보미, 얼큰한 첫 식사 '고추장찌개&닭발'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10-08 17:56


우결 최태준 보미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우결' 최태준과 에이핑크 보미가 서로의 취향을 저격하는 상큼한 식사를 준비했다.

8일 MBC '우리결혼했어요(우결)에서 최태준과 보미는 얼큰한 음식을 좋아하는 공통점을 발견했다.

최태준은 처음 만나는 아내를 위해 고추장찌개를 해주겠다고 나섰다. 미리 재료를 준비해오는 치밀함이 돋보였다. 보미도 두 팔을 걷어붙이고 최태준을 도왔다.

보미도 수줍은 마음을 담은 3단 도시락을 준비했다. 과일과 유부초밥, 닭발로 구성된 독특한 도시락이었다. 최태준은 "매운 거 좋아한다. 닭발 전혀 맵지 않다"며 기뻐했다.

보미는 "매력 있다. 요리 잘하는 남자"라며 "기다리는 것보다는 같이 해주는 남자가 있으면 행복하겠다"라고 기뻐했다. 최태준도 "맛있게 먹어주니 더 해주고 싶었다"고 흐뭇해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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