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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일기' 이봉원X박미선 미래여행 첫 미션 '사교댄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10-06 23:27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미래일기' 이봉원과 박미선이 사교댄스 장에서 만남을 가졌다.

6일 MBC '미래일기'에서는 할머니 할아버지로 변신한 박미선과 이봉원의 미래여행이 방송됐다.

박미선은 차차차 댄스에 도전했다. '미국 할머니'의 모습으로 변신한 박미선은 신명나게 춤을 췄다.

파트너를 바꿔가며 사교 댄스를 추는 박미선을 보며 이봉원은 부글부글했다. 이봉원은 급기야 댄스 교실에 난입했다.

한동안 이봉원과 박미선은 서로를 알아보지 못한 채 방황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의 목소리를 듣고 서로를 알아차렸다.

이봉원을 알아보지 못한 사교 댄스 선생님은 "들어오시면 안된다"며 나갈 것을 종용했다. 하지만 박미선이 "우리 남편"이라며 제지했고, 급기야는 사교 댄스에 급 참여하게 됐다.

이봉원은 한바퀴 도는 사이 지칠대로 지쳤지만, 박미선과 함께 열심히 춤을 췄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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