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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걸그룹 아이비아이가 첫 단독 예능 '헬로아이비아이'에서 숨길 수 없는 끼를 드러냈다.
이들이 출국 전 사전 모임에서 처음으로 맞닥뜨린 것은 바로 '여왕게임'이다. 여왕게임은 여행 시 모든 권력을 누릴 수 있는 '여왕'이 선발되면, 나머지 멤버들은 그 말을 무조건 따르는 '하녀'가 되는 것. 이에 모두가 여왕이 되기 위한 승부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특히 아이비아이의 리더 이해인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내가 여왕이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특히 모자 뺏기 기마전 게임에서는 남다른 승부욕으로 쉴 새 없이 강공을 퍼부었다. '프로듀스 101'에서도 보여주었던 승부욕을 여왕 쟁탈전 게임에서도 여과 없이 보여줘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첫 단독 예능 출연에도 '여왕게임'에서 웃음 폭탄을 선사한 아이비아이의 활약상은 오는 8일(토) 저녁 6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헬로아이비아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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