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핀 장식' 삼둥이, 여동생 갖고 싶어요?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삼둥이들의 넘치는 애교가 사랑스럽다.

5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모 집에서 동생 민서 머리핀으로 예쁜 짓 하는 대한민국만세~^^; 딸을 낳을 때가 되었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삼둥이가 머리에 머리핀과 리본을 하고 있다. 특히 민국이는 머리에 핀을 꽂은 채 거울을 보는 표정이 웃음을 안긴다.

한편 송일국과 삼둥이들은 과거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mail]

스포츠조선 바로가기페이스북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