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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우리동네 예체능' 덕분에 행복했어요[종합]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10-05 00:32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이 4일 양궁 대축제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무려 3년 6개월 동안 화요일 밤의 짜릿한 명승부를 선사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 12번째 스포츠 양궁을 끝으로 종영했다.

이날 양궁 단체전에서는 스포츠 팀, 글로벌 팀, 가수 팀, 예체능 A팀, 예체능 B팀으로 나눠 경기를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스포츠팀에는 우지원, 최병철, 신수지가, 가수팀에는 존박, B1A4 신우 트와이스 쯔위가 출전했고, 글로벌 팀에는 샘오취리 로빈, 장위안이 출전했다.

단체전 첫 경기는 예체능B 팀이 스포츠 팀을 꺾고 결승전에 올랐다.

단체전 두 번째 경기는 가수 팀과 예체능A 팀 그리고 글로벌 팀이 3세트까지 가는 치열한 승부 끝에 글로벌 팀이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만난 예체능B 팀과 글로벌 팀은 대결은 1세트 44대 42, 2세트는 48대 44로 예체능B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벌어진 상위 점수 8위까지의 개인전에서는 신우와 샘오취리가 결승에 올라 치열한 승부 끝에

한편 강호동은 '우리동네 예체능' 마지막 방송에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그동안 보여준 짜릿한 승부와 도전들이 영상으로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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