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신주아가 '맨투맨'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4일 JTBC 새 드라마 '맨투맨' 측 관계자는 스포츠조선과 통화에서 "신주아가 '맨투맨'에 출연하다"고 전했다. 신주아는 극중 한류스타 여운광(박성웅)의 여자친구이자 배우 피은수 역을 맡는다.
드라마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 여운광의 경호를 맡게 된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와 그를 둘러싼 수많은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로 100% 사전 제작으로 진행된다. 스턴트맨에서 악역 연기로 단숨에 한류 스타로 발돋움하게 된 여운광을 배우 박성웅이 연기하고 박해진의 그의 경호원이자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를 연기한다.
박성웅, 박해진 뿐 아니라 김민정, 연정훈, 채정안 등 초특급 스타들이 출연하고 '태양의 후예' 김원석 작가가 집필해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2017년 상반기 방송 예정.
smlee0326@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페이스북트위터]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