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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줌人] '쇼머니5' 김효은·해쉬스완, 도끼 新레이블서 새 출발

박영웅 기자

기사입력 2016-10-03 08:48


김효은, 창모, 해쉬스완 (왼쪽부터)

[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도끼, 더콰이엇이 힙합씬 신예 래퍼들과 손을 잡았다.

현재 일리네어 레코즈 멤버로 활동 중인 도끼, 더콰이엇이 새롭게 론칭한 레이블 앰비션뮤직은 엠넷 '쇼미더머니'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래퍼 김효은, 해쉬스완과 신예 뮤지션 창모를 소속 아티스트로 최종 확정했다.

김효은은 '쇼미더머니5'에서 도끼, 더콰이엇 팀 멤버로 활약한 멤버로, 굵직한 저음의 붐뱁 스타일 랩으로 힙합 팬들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인물이다. 또 창모는 래퍼이자 프로듀서, 피아니스트이기도 한 다재다능한 뮤지션이다.

해쉬스완 역시 엠넷 '쇼미더머니5'에서 개성있는 음색의 랩으로 화제가 된 래퍼로 방송 이후 여러 기획사와의 접촉 끝에 최종 도끼, 더콰이엇과 손을 잡게 됐다.

앰비션 뮤직은 도끼, 더콰이엇이 수장으로 있는 일리네어 레코즈의 새로운 레이블로, 도끼와 더콰이엇은 일리네어와는 다른 색깔의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앰비션 뮤직 레이블을 론칭했다.

hero1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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