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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사람 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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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새 기자] '국민 남친' 이제훈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제훈이 자신을 사랑해주는 팬들을 위해 특별한 팬미팅 '후아유(HOONISTS ARE U)'를 열었다.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진 이제훈.
평소 팬 바보로 유명한 그는 이 날도 팬들을 위해 특별 간식과 선물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제훈의 스페셜 선물에 팬들 모두 행복해했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이제훈은 팬미팅 본식에서 팬들을 위한 노래 선물과 각종 이벤트 등을 준비해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제훈의 소속사는 이 날의 이제훈을 담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는데, 훈훈한 남친룩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제훈은 데님 팬츠를 활용한 패션으로 가을에 딱 맞는 패션을 보여줬다.
깔끔하고 순수한 이제훈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화이트 니트를 입은 이제훈은 귀여운 애교로 팬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특히 이 니트에는 하트 패턴과 'I LOVE YOU'라고 새겨진 레터링 자수가 있어 더욱 귀여운 느낌이 났다.
여기에 이제훈은 디스트로이드 진을 매치해 스타일링을 마무리했다. 단정한 느낌이 강한 이제훈이지만, 디스트로이드 진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 다시 한번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럽고 심플한 이제훈의 패션은 다른 남자들 또한 도전해봐도 좋을 것이다.
직접 팬들과 마주하는 무대에서 이제훈은 대기실에서의 모습과는 또 다른 패션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프린팅 셔츠로 멋을 낸 이제훈은 소매를 걷어 올려 여성들이 좋아하는 남자의 패션을 완벽하게 보여줬다. 여기에 역시나 데님 팬츠를 매치한 이제훈.
이제훈은 이번엔 짙은 컬러의 워싱 진으로 훈훈미를 발산했다. 여기에 프린팅 셔츠는 너무 튀지 않는 컬러를 선택해 심플하면서도 훈훈한 이제훈 특유의 스타일을 잘 살렸다.
팬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다시 한번 팬 사랑과 팬 바보임을 인증한 이제훈. 그는 2017년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내일 그대와'로 다시 한번 안방 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제훈이 또 이번 드라마에서는 어떤 심쿵 미소와 연기로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모이게 할지 기대가 된다.
06sej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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