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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 펜타곤(PENTAGON)이 데뷔일을 확정했다.
특히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홍승성 회장이 "100억 원을 투자해도 아깝지 않은 그룹"이라고 말했을 만큼 큐브가 야심차게 준비한 기대되는 보이 그룹이기도 하다.
지난 2012년 비투비 이후 큐브에서 4년만에 론칭 되는 '큐브 비밀병기' 펜타곤은 진호, 후이, 홍석, 이던, 신원, 여원, 키노, 우석 등 8명의 국내 멤버와 중국 출신의 옌안, 일본 출신의 유토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펜타곤 데뷔와 관련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각형을 의미하는 펜타곤의 팀명처럼 아이돌이 갖춰야 할 다섯 가지 요소 보컬과 랩, 댄스, 팀워크, 끼, 마인드를 모두 충족하고 있는 친구들"이라면서 "비투비 이후 4년만에 선보이는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 그룹 펜타곤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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