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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의 팜므파탈"…설리, 순수와 관능미의 공존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9-29 03:18


ⓒ설리 SNS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설리가 청순미와 관능미가 공존하는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설리는 29일 자신의 SNS에 "나 이 립색깔 너무 좋음"이란 글과 함께 셀카 2장을 올렸다.

사진 속 설리는 흰색 반팔 상의와 검은색 핫팬츠 차림으로 밝게 웃고 있다. 우윳빛 피부 위로 빛나는 강렬한 레드립이 단연 돋보인다.

설리 특유의 순수한 매력에 관능적 매력을 더했다. 애교 있게 살짝 깨물며 내민 혀가 시선을 강탈한다.

설리는 내년초 김수현-성동일 등과 함께 한 영화 '리얼'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설리는 영화 '리얼'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설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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