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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두가 박수진-배용준 부부를 부러워했다.
이에 이연두는 "결혼 생각이 지금은 없다. 근데 (박수진과 배용준이) 사이 좋고, 박수진이 가정적으로 요리도 하면서 달라진 모습 보니까 너무 신기하고 예뻤다"고 말했다.
그러자 MC들은 "배용준을 형부라고 부르는 거냐. 부럽다"고 말했고, 이연두는 "박수진이 동생이라 원래는 제부인데 호칭이 어렵다. 대선배님인데 동생이랑 결혼해서 제부라고 부르기 뭐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연두는 결혼 계획을 묻자 "아직은 즐기고 싶다. 마흔 전에는 할 것 같다"고 답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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