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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허경환이 안정환과 예능으로 호흡한다.
시즌제 정규 예능으로 돌아오는 '미래일기'는 파일럿 방송과 달리 스튜디오 구성을 더했다. 안정환은 초대 시간여행자로서 출연자들의 여행을 지켜보며 다양한 이야기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허경환은 안정환과 호흡을 맞춰 시간여행자들을 안내한다.
한편, 정규 편성에서는 파일럿보다 시간여행의 폭이 넓어진다. 이는 미래로의 일방적인 시간여행과 비교해 더욱 다양한 이야기와 볼거리를 이끌어 낼 전망이다. 첫 시간여행자로는 박미선·이봉원 부부, 이상민, 파이터 김동현이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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