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올드스쿨' 우태운, "동생 지코 너무 잘 돼서 당황"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9-27 18:07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우태운이 동생 지코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우태운과 공명이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우태운은 "지코가 형 이름이 알려지니 좋아하냐"는 질문에 "좋아한다. 그리고 걱정한다. '형, 이제부터 잘해야 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우태운은 "동생이 나보다 늦게 데뷔했는데 빨리 잘됐다. 처음에는 잘 돼서 좋았는데 너무 커져서 당황했다"며 "능력 있는 게 형"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페이스북트위터]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