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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소년24 (BOYS24)'가 27일 남대문 메사 보이즈24홀에서 열린 프레스콜 행사에서 열창하고 있다. 소년24'는 '공연형 아이돌'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프로젝트로, 공연에 나설 소년을 선발하는 과정을 지난 6월18일부터 8월6일까지 케이블채널 엠넷을 통해 방송됐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선발된 28명의 소년들은 서울 명동에 위치한 전용 공연장인 'BOYS24 Hall'에서 '소년24 라이브 콘서트'를 갖는다. 남대문=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6.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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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소년24' 멤버 진석이 최고 유닛으로 선정된 소감을 밝혔다.
엠넷 유닛 서바이벌 '소년24'를 통해 선발된 28인의 소년들은 27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메사빌딩 'BOYS24 Hall에서 '소년24 라이브' 프레스콜을 열고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진석은 "마지막 회차 방송 때 유닛옐로우가 호명되는 순간 주저 앉았다"며 "힘들고 고생했던 기억이 스쳐지나가면서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다. MVP 유닛으로 마무리 지어서 정말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희가 MVP 유닛이 될 수 있었던 건 멤버들 개개인의 아이디어가 좋았기 때문이지만 단합력이 좋았다"고 강조했다.
엠넷 서바이벌 '소년 24'를 통해 최종 선발된 28인의 소년들이 펼치는 '소년24 라이브'(BOYS24 LIVE)는 브로드웨이식의 공연에서 출발, 아트적인 요소를 가미한 새로운 문화 콘텐츠다. '소년24 라이브'를 통해 아티스트로 성장해 나가는 멤버들은 일정 기간동안 투표를 통해 새로운 유닛으로 재탄생해 데뷔한다.
hero1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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