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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캐리어를끄는여자' 최지우가 강렬한 첫 등장을 선보였다.
차금주는 범인에게 "빼도박도 못한다. 유죄 나온다"라며 "일반 면회라 10분 밖에 없다. 이제 8분 30초"라고 잘라 말했다.
이어 "아내 교살했다는 거 인정해야 제가 맡는다. 부인하는 사건은 아주 골치아프다"며 "자백하면 7년,부인하면 20년. 합리적인 선택하시면 법정까지 쭈욱 모시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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