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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갑순이' 송재림, 김소은 잊기 위해 '냉수마찰'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9-24 21:30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우리갑순이' 송재림이 김소은을 잊기 위해 안감힘을 쏟았다.

2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에서 신갑순(김소은)과 허갑돌(송재림)은 이별 후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허갑돌은 신갑순과 이별 후에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였고, 잠이 들기 전에 전화기에 "자니? 안자니? 어디니?"등을 ?㎢ 지웠다했다.

하지만 이내 밖으로 뛰쳐나가 수돗가에서 찬물을 끼얹기 시작했다.

이때 방안에서 이 상황을 듣던 금도금(이병준)과 금수조(서강석)은 "사랑이 이런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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