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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3대 천왕' 권혁수가 성대모사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또 권혁수는 칼국수 면과 수제비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얼큰칼제비' 시식에 김준현과 함께 나서 면을 끊지 않고 한 번에 먹는 일명 '면치기'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데칼코마니처럼 똑같은 모습으로 완벽한 면치기를 선보여 특급 케미를 자랑했다.
이밖에 씨스타 소유는 군만두를 맛있게 구워 먹는 자신만의 비법을 소개했다. 소유의 비법은 냉동만두를 바로 굽지 않고, 전자레인지에 먼저 데운 후 프라이팬에 굽는 것이다. 소유는 "이렇게 만두를 구우면 만두소의 육즙이 살아있어 더욱 맛있는 군만두를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수제비VS만두' 편으로 꾸며질 '3대 천왕'은 오늘(24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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