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크러쉬가 남다른 카리스마를 뽐냈다.
크러쉬는 인터뷰에서 작곡 활동에 대해 "사람들이 원하는 음악을 쫓아가는 것이 아닌 '작가 정신'이 필요하다. 음악에 내 삶을 녹여서 내 이야기를 하는 것. 최근에야 그 방법을 알게 됐다"라고 답했다.
음악 작업 외에 좋아하는 것을 묻자 "작곡가 형, 매니져들과 축구게임. 그리고 하루 일과가 끝나고 곱창에 소맥 한잔하는 것" 이라고 말했다.
크러쉬의 화보와 인터뷰는 9월 20일 발행된 패션지 '그라치아' 10월호 (통권 제 83호)에서 만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