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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란젤리나' 커플이 이혼 소송 중인 가운데 브래드 피트가 자녀 학대로 조사받았다는 소문이 양산되고 있다.
또한 브래드 피트의 측근도 "그는 아이들을 매우 사랑하고 이 상황에 대해 굉장한 슬픔을 느낀다"라며 "피트는 절대 아이에게 손을 대지 않았다. 물론 아이 중 한 명에게 소리를 지르고 졸리와 (아이 훈육법을 두고) 논쟁을 벌인 것은 사실이나 때리지는 않았다. 본인 역시 이를(폭행설을)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혼 소송을 낸 졸리 측이 이 사건을 과장하고 왜곡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2005년 영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 2014년 정식으로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입양한 자녀 3명과 둘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 3명을 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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