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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소은-이원근 주연의 한중합작 웹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2'가 중국에서 최초 공개된다.
'두근두근 스파이크2'의 중국 공개 일정이 확정됨과 동시에 공식 포스터 2종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광대승천을 유발하고 있다.
공개된 커플 포스터 속 김소은-이원근은 두 손을 꼭 잡고 바닷가를 거닐고 있다. 풋풋한 대학생 커플의 데이트를 보는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이 연애세포를 자극한다. 또한 이상적인 키 차이가 심쿵을 유발하며, 김소은-이원근의 안구정화 비주얼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에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두근두근 스파이크2'는 김소은-이원근의 심박상승 로맨스와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 유쾌한 캐릭터 조합이 매력인 웹 드라마다. 특히 '두근두근 스파이크' 인기를 견인한 김진영 감독과 최지연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전작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고퀄리티 웹 드라마를 완성했다"며 "'두근두근 스파이크2'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두근두근 스파이크2'는 중국에서 24일 오후 8시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소후닷컴과 소후 TV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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