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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Mnet '슈퍼스타K 2016' 화제의 참가자, 지리산 소울 '김영근'의 무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또, 윤종신은 오늘(23일) SNS를 통해 자신의 곡 '탈진'을 완벽하게 소화한 김영근의 방송영상 링크와 함께 "이 노랠 어찌 알고. 잘 부르네요. 잘 해내길 바래요"라고 격려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로이킴은 "슈퍼스타K 2016! 마음 편히 학교를 못 다니겠어. 다들 너무 잘해!"라고 글을 남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슈퍼스타K 2016' 제작진은 오늘 오후, 김영근의 미공개 영상을(http://naver.me/FcRg7042) 추가로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지난 7월 진행한 '슈퍼스타K 2016' 2차 현장 예선의 모습을 담았다. 영상 속 김영근은 특유의 소울 충만한 목소리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이외에도 첫방송에서 청순한 매력을 뽐낸 '이세라'의 1차 지원 영상(http://naver.me/xeWjiKp2)도 공개해 그녀만의 몽환적인 분위기로 네티즌들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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