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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2AM 정진운과 원더걸스 예은이 3년째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두 사람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인연이 있다. 예은은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 이후 현재까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로 활동 중이며, 정진운은 지난 해 4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이후 현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소속에 둥지를 틀었다.
예은은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뒤 활발한 음악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2014년 핫펠트란 예명으로 솔로 활동을 하는 등 뮤지션으로 성장했다.
2AM 정진운은 발라드 이미지를 벗어나 '춤신춤왕' 캐릭터를 얻는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6월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가수로서의 입지도 탄탄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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