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가을 한강은 추워"…악동뮤지션, 만화 같은 일상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9-20 20:22


악동뮤지션 찬혁-수현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악동뮤지션 찬혁과 수현이 예상치 못한 한강의 추위에 당황했다.

찬혁은 20일 자신의 SNS에 "짬내서 한강, 조금 추워진 오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찬혁은 예상 외로 차가운 가을 바람은 예상치 못한 점을 자책하는 듯 머리에 손을 올리고 있다. 수현은 표정으로 한강의 추위를 전달하고 있다. 마치 만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 하다.

악동뮤지션은 지난 5월 '사춘기 상' 앨범을 발매했다.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작사의 후예 코너에 장기간 출연하며 그 실력을 새삼 입증한 바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페이스북트위터]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