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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피릿' 서인영, 피에스타 혜미 무대에 "내 딸 같아. 뿌듯"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9-20 17:59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혜미가 다양한 모습으로 잠재력을 발산했다.

20일(화)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 보컬 리그 '걸스피릿'에서는 '고마운 사람을 위한 땡큐송 부르기' 미션의 B조 경연이 펼쳐진다. 피에스타의 혜미는 정승환과 함께 '기억의 습작'을 선곡했다.

서인영 구루는 이번 미션을 지켜본 후 "무대 보는 내내 딸을 보는 심정이었다. 조언해준 대로 기교를 빼고 불러 참 뿌듯하다"라고 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이 난 혜미는 옷걸이 춤을 시작으로 이소은, 서인영 성대모사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강렬한 옷걸이 춤은 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하게 했고, MC 조세호는 "이런 매력을 왜 이제야 보여줬냐"며 연신 감탄했다. 장우혁 구루는 혜미와 함께 합동 무대를 펼치며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잠재력을 폭발시킨 혜미의 무대는
20일(화)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걸스피릿'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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