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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가수 아이유가 '형돈이와대준이'의 신곡 '결정' 피처링을 맡는다.
오랫동안 공백기를 가져온 정형돈은 최근 신현준과 함께 웹영화 작가로 컴백한데 이어 가수로도 돌아오게 됐다.
형돈이와대준이는 방송인 정형돈와 래퍼 데프콘이 결성한 듀오다. 형돈이와대준이의 신곡 '결정'은 오는 22일 0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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