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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현대家 입성 순탄치 않았다… 정몽준-강부자 도우미"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9-20 15:43



전 KBS 아나운서 노현정의 현대家에 입성기가 공개됐다.

19일 밤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결혼으로 재벌가에 입성한 연예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최대웅은 "노현정이 故 정몽우의 3남인 정대선과 결혼을 했다"고 운을 뗐다.

이에 곽정은은 "노현정의 현대가 입성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던데…"라고 물었고, 김묘성 기자는 맞다며 "처음에는 좀 순탄치 않았던 것 같다. 정대선의 어머니인 이행자가 처음에는 두 분의 결혼을 탐탁지 않게 생각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기자는 이어 "그런데 도움을 주신 두 분이 있다. 바로 정몽준과 강부자다. 이 두 분이 노현정에 대한 칭찬을 그렇게 많이 전달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행자가 마음이 돌아서서 결혼을 승낙해 가정을 꾸리게 됐다고 한다"고 노현정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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