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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소이현이 자신의 출산 사실을 알고 오열했다.
하지만 박복자는 딸 채서린(김윤서)이 "엄마가 강지유에게 아이에 대해 말하면 수면제 먹고 영원히 잠들거다"라고 협박해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했다.
결국 강지유는 민선호(정헌)과 함께 자신이 입원했던 병원을 찾아갔다. 하지만 진료 기록에는 소이현의 출산기록이 없었다. 소이현은 다행히 자신을 진료를 했던 의사를 찾았고, 의사는 "출산했을 것 같아 보호자에게 물어봤지만 아니라고 해 더이상 검사할 수 없었다. 자세한 건 산부인과를 찾아서 검사를 하시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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