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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1년 2개월 만에 미니 6집 앨범으로 컴백하며 완전체로 돌아온 인피니트가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휩쓸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또한 앨범 수록 곡 전곡 역시 공개와 동시에 차트 줄세우기를 하며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로써 인피니트는 앞서 정상을 지키고 있던 현재 내로라하는 음원 강자들을 뒤로 밀어내며 9월 컴백 그룹 중 음원차트 파괴자로 군림하며 리스너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이번 인피니트의 미니 6집 앨범 'INFINITE ONLY(인피니트 온니)'는 앨범명과 걸맞게 이들이 그 동안 보여주었던 음악적 역량 안에서 오직 '인피니트' 만이 할 수 있는 음악적 깊이와 독창성을 보여주며, 오직 그들만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음악을 담은 앨범으로 발매 전 예약 판매만으로도 한정판 앨범을 완판 시키며 명실공히 국내 최정상 아이돌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인피니트는 발매 당일인 오늘(19일) 오후 7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컴백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타이틀곡 '태풍(The Eye)'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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