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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 미니시리즈 '쇼핑왕 루이' 제작발표회가 1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렸다. 포토타임에서 서인국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쇼핑왕 루이'는 돈으로 무엇이든 살 수 있는 남자 '루이'(서인국)가 날개 없는 천사 '고복실'을 만나며 돈으로는 살 수 없는 사랑을 알게 되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오지영 극본, 이상엽 연출. 서인국, 남지현, 윤상현, 임세미 등이 출연한다. 21일 밤 첫 방송된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6.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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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서인국이 수동적인 캐릭터를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서인국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 사옥에서 열린 '쇼핑왕 루이' 제작발표회에서는 "루이는 굉장히 수동적고 잘 모르고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게 더 많은 캐릭터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지금까지 개척해 나가는 캐릭터를 많이 했다면 이번 캐릭터를 수동적고 뭔가 강아지 같은 캐릭터다"라며 "현장에서 스태프들과 강아지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 대형견처럼 준비를 했다. 저는 강아지가 되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쇼핑왕 루이'는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기억상실남 쇼핑왕 루이(서인국)와 생존본능 100% 강원도 흙수저 고복실(남지현)의 파란만장 서바이벌 로맨틱 코미디다.
서인국, 남지현, 윤상현, 임세미 등이 출연한다. 2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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