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18일 방송 예정이었던 SBS '인기가요'가 한 주 결방한다.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인기가요'가 결방하고 오후 3시 40분부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노래를 부르는 스타-부르스타'(이하 부르스타)'가 재방송된다.
'브루스타'는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는 핫한 대세 톱스타들의 노래 SOS를 해결하기 위해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 크루가 차를 타고 출동하는 스토리의 프로그램으로, 지난 16일 방송에서 이영애는 데뷔 26년 만에 예능프로그램에 단독 출연해 자신의 양평집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이영애는 자신을 똑닮은 쌍둥이 남매 승권 군, 승빈 양과의 소탈한 일상을 보여주며 관심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