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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멤버들, 앞머리 가발 장착...'폭소' 비주얼 변신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9-18 14:09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1박 2일' 멤버들이 앞머리 가발을 장착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멤버들은 드라마 주인공 따라잡기를 하며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늘(18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강원도로 떠난 '드라마로드'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앞머리 가발을 부착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멤버들의 손에는 깜찍함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별모양의 봉이 하나씩 들려있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는 취침 전 한 자리에 모인 멤버들의 모습으로, 멤버들은 '드라마 로드'라는 테마에 맞춰 드라마 속 주인공을 따라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때 멤버들은 제작진이 준비한 앞머리 가발을 장착하고 별모양 봉을 흔들며 한층 높아진 자신감을 표출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은 드라마 주인공에 제대로 빙의돼 드라마 명대사를 읊는가 하면, OST를 합창하며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특히 OST를 부르던 멤버들은 점차 노래에 심취하더니 이내 각자 나름의 멋짐을 뽐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배꼽 쥐게 만들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그런가 하면 이는 새벽일과의 상관관계를 지니고 있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이때 김준호는 "이따 좀 까불겠습니다"라며 선전포고를 하기도 했다는 후문이어서, 새벽일 당첨자를 꼽는 방식과 함께 새벽 이슬을 맞으며 배추와 사투를 벌일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드라마 주인공에 빙의된 멤버들의 폭소유발 자태와 새벽 배추 뽑기의 주인공은 오늘(18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피선데이-1박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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