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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타' 이영애의 쌍둥이 자녀가 이수근의 좀비 흉내에 기겁했다.
특히 승권-승빈은 개그 프로그램에서 자주 본 이수근에게 관심을 보였고, 이수근은 장난스럽게 좀비 흉내를 내며 쌍둥이 남매와 놀아줬다.
그러나 이수근의 실감 나는(?) 좀비 연기에 딸 승빈은 잔뜩 겁을 먹었고, 결국 엄마 이영애의 품에서 눈물을 보였다. 이에 당황한 이수근은 "아까 아저씨랑 재밌게 놀지 않았냐"고 말했지만, 승빈은 "저리 가"라며 대성통곡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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