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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판타스틱' 마성의 직진남 주상욱이 위기에 빠진 김현주를 구할 수 있을까.
류해성과 이소혜를 갈라 놓기 위해 최진숙(김정란 분)도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이소!혜에게 위기가 닥칠 전망이다. 이소혜의 보조작가 상화(윤지원 분)를 찾아가 돈 봉투를 건네는 최진숙의 모습과 이소혜를 찾아간 류해성이 "최대표가 상화작가한테 돈질했대. 넘어간거야"라며 분노하는 모습은 최진숙의 교활한 음모를 예상케 한다. 이소혜에 대한 악성 기사까지 쏟아지면서 이소혜에게 닥친 위기가 무엇인지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더불어 백설(박시연 분)을 향한 김상욱(지수 분)의 순수한 사랑도 전개된다. 로펌 대표 최진태(김영민 분)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하며 환히 웃는 김상욱의 모습과 분노유발자 최진태에게 고통당하는 백설의 모습이 교차되면서 아찔한 두 사람의 풋사랑이 어떻게 이어질지도 관심사다.
한편, '판타스틱'은 이판사판 '오늘만 사는' 멘탈甲 드라마 작가 이소혜와 '똘끼충만' 발연기 장인 톱스타 류해성의 짜릿한 '기한 한정 연애담'을 그린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다. 오늘만 사는 짜릿한 로맨스와 가슴 찡한 워맨스로 오늘을 살아가는 일이 얼마나 판타스틱한지 그려낼 '판타스틱' 6회는 오늘(17일) 저녁 8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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