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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포일러] '삼시세끼' 이서진, 옥택연 대신 에릭X윤균상과 어촌행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9-17 00:58 | 최종수정 2016-09-17 00:59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3


'삼시세끼' 차승원이 산촌을 찾은데 이어 이번엔 이서진이 어촌을 찾는다.

16일 '삼시세끼-고창편' 종영 직후 방송된 예고편에서 이서진의 어촌행이 공개됐다.

이서진과 만난 나영석PD는 "바다로 간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서진은 고개를 내저으면서도 관련 면허를 준비했다.

앞서 정선의 산촌에서 2PM 옥택연과 함께 했던 이서진은 이번 어촌 편에서 새로운 파트너를 맞이했다. 바로 신화의 문정혁(에릭)과 배우 윤균상이었다.

이서진과 '옥빙구' 옥택연은 무려 17살 차이였지만, 문정혁은 이서진과 8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윤균상도 옥택연보다 1살 많다. 세 남자의 새로운 케미가 기대되는 부분이다.

이날 예고편에서는 이서진이 직접 배를 운전하는 모습까지 공개돼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이서진과 문정혁, 윤균상이 만들어갈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3는 오는 10월 14일 첫 방송된다. '삼시세끼-고창편' 후속으로는 백종원과 샤이니 온유, 다이아 채연이 출연하는 '먹고 자고 먹고 쿠닷편'이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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