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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가정사를 폭탄 고백해 박명수를 당황시켰다.
그녀는 그러면서 "어머니가 눈이 나빠졌다고 하더라. 충격을 받아서"라고 말했고, "머리 염색했다고 눈이 나빠졌다?"라며 박명수와 신영일이 의문을 제기하자 "아버지가 바람을 피웠는데, 그 핑계로 댄 것 같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갑작스러운 이지혜의 폭로에 "당황스럽다"면서 "지금은 사이가 좋으시냐"라고 물었다. 이지혜는 "늦둥이도 가졌다"라고 답했다. 신영일은 이지혜의 폭로에 웃겨서 폭소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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