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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의 미끼"..'무한도전' 본방욕구 유발 '아수라 팀샷'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9-17 18:04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정우성의 미끼를 물어버렸다.

정우성이 17일 인스타그램에 영화 '아수라' 팀의 직찍 단체샷으로 시청자들을 현혹했다.

이날 방송예정인 '무한도전X아수라' 콜라보를 앞둔 본방사수 욕구 유발샷이었다.

정우성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곽도원, 정만식, 주지훈 등 '아수라'의 명품배우들과 함께한 정우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수라' 팀은 지난 8일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김원해이 참석한 가운데 '무한도전' 멤버들과 녹화를 마쳤다. 지난주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정우성이 허공을 향해 물을 뿜고, 황정민과 박명수가 입맞춤을 하는 모습 등, 격 없이 어우러지는 모습이 포착되고 '배우들과 함께하는 추격전'이라는 자막이 공개돼 '무한도전' 애청자들을 설레게 한 바 있다.

정우성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본방사수할께요", "무한도전X아수라 콜라보 기대", "무도가 기다려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를 표하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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