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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쏘는사이' 박수홍과 남희석, 김수용으로 구성된 충청도 팀이 첫 미션에서 1위를 차지했다.
충청도 팀은 1991 대학개그제 동기인 남희석과 박수홍, 김수용 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아이돌 한 명 없는 최고령 '아재'팀이다.
하지만 이들은 투혼을 발휘하며 옥마산 팔각정(309m)에 도달, 첫 미션 1위의 기염을 토했다. 이들에겐 상금 30만원이 주어졌다. 2위 경상도 팀은 15만원, 3위 전라도 팀은 1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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