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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설리' 트와이스 다현X아스트로 차은우, 설렘 폭발 "오빠~"X"다현아~"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09-16 10:41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트와이스의 다현과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설렘 터지는 궁합을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상상극장 우.설.리'(이하 우설리)에서는 한 팀을 이룬 다현과 차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현과 차은우는 첫 장면 설정 전 등장 인물의 성격을 파악하면서 서로 공통점이 많다고 반가워했다.

두 사람은 "피아노 치는 것과 생각이 많은 점 등이 같다"면서 공감대를 찾아갔다.

이어 차은우가 다현에게 "그거 알아요? 우리 같은 학교 출신이다"라고 운을 뗐다. 차은우는 고등학교에서는 1년 선배지만 먼저 데뷔한 다현은 연예계 선배다.

이에 다현은 "신인이라서 아직 선배의 의미를 모르겠어요"라면서 수줍게 웃었다. 차은우는 "서로 말 놓는게 어떠냐"는 제안을 했고 다현은 "은우 오빠"라고 말하면서 웃었다.

"편하게 불러라"는 다현의 말에 차연우는 "알겠어. 다현아"라고 다정하게 대답. 두 사람은 벌써부터 로맨스 느낌을 물씬 풍겨 시청자들을 설레게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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