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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트와이스의 다현과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설렘 터지는 궁합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피아노 치는 것과 생각이 많은 점 등이 같다"면서 공감대를 찾아갔다.
이어 차은우가 다현에게 "그거 알아요? 우리 같은 학교 출신이다"라고 운을 뗐다. 차은우는 고등학교에서는 1년 선배지만 먼저 데뷔한 다현은 연예계 선배다.
"편하게 불러라"는 다현의 말에 차연우는 "알겠어. 다현아"라고 다정하게 대답. 두 사람은 벌써부터 로맨스 느낌을 물씬 풍겨 시청자들을 설레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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