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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섭-잭슨, 훈훈한 브로맨스…추석 연휴 설렘 지수 100%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9-14 16:5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안효섭이 갓세븐의 멤버 잭슨과 함께한 '절친 케미'가 돋보이는 '눈호강 셀카'를 공개했다.

안효섭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14일) 밤 추석특집으로 방송되는 MBC '꽃미남 브로맨스'의 홍보에 나섰다.

사진 속 안효섭은 매력적인 무쌍커풀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고 잭슨 또한 꼭 다문 입으로 존재감을 내뿜으며 무심한 듯 편안한 매력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의 닮은 듯 다른 '절친 케미'에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이번 추석 특집으로 방송되는 '꽃미남 브로맨스'는 노주현&이영하, 이재훈&탁재훈, 잭슨&안효섭까지 세가지 '남-남 절친'의 이야기를 다루게 된다.

20대 꽃미남 절친으로 출연하는 잭슨&안효섭은 도쿄에서의 심야데이트로 한국에서 데뷔하기 전 힘들었던 과거 이야기부터 솔직 유쾌한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잭슨은 "박진영PD님께 죄송하지만, 솔직히 연습생 때 진짜 힘들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잭슨은 "그 때 유일하게 옆에 있던 친구가 효섭이었다. 효섭이는 목숨 걸 수 있는 진짜 친구다"라며 힘들었던 연습생 시절에 서로 힘이 되어주며 절친이 되었음을 밝히기도 했다.

안효섭은 드라마 '퐁당퐁당 러브'로 데뷔해 '한번 더 해피엔딩' '딴따라' '가화만사성'까지 신인답지 않은 묵직한 존재감으로 2016년 수많은 러브콜를 부르며 인기몰이중인 신인배우이다.

'꽃미남 브로맨스'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연예계 '남-남 절친'들의 우정을 스토리를 파파라치 기법으로 보여주는 리얼 예능으로 보다 여태껏 보지 못했던 출연진들의 표정과 속마음 등이 진솔하게 그려지며 수많은 마니아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한편 추석특집 '꽃미남 브로맨스'는 오늘(14일) 오후 8시 40분 방송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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