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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오는 21일 신곡 '뉴욕(New York)'를 발매하는 걸그룹 마마무가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뉴요커'로 변신을 예고했다.
레드와 블랙으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매치한 마마무는 페미닌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 스타일리시한 '뉴요커'의 느낌을 물씬 풍겼다.
또, 골목길을 누비고 포장마차에서 와인을 마시는 등 귀여운 허세를 부리는 모습에서는 통통 튀는 매력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뉴욕'은 한국과 뉴욕의 13시간의 시차에서 착안하여 만들어진 곡으로, 우리나라에선 한밤중이지만 뉴욕이라면 뜨거운 낮을 보내고 있을 거라는 재미있는 상상에서 시작했다. 펑키하면서도 미니멀한 악기 구성의 트랙에 마마무만의 느낌이 어우러져 듣는 즐거움을 더한다.
한편, 10월 컴백을 앞둔 마마무는 21일 디지털 싱글 '뉴욕(New York)'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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