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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로이킴, 김희정에 사심고백 "여자엔 누나가 없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9-13 20:5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로이킴이 김희정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tvN'현장토크쇼 택시'는 '국대급 매력남녀' 특집으로 로이킴과 김희정이 탑승한 가운데, 사상 최초로 이영자, 오만석 MC 없이 단 둘이서만 택시를 타는 '아바타IN택시'로 진행된다.

이날 로이킴은 김희정에게 "되게 보고 싶었다. 제 첫 인상이 어떤것 같아요?"라고 물었다. 김희정은 "동생같진 않아요"라며 나이를 밝혔다.

이에 로이킴은 "매니저가 남기고 간 명언이 있다. '여자엔 누가가 없다'고 했다"고 밝혔고, 김희정은 "위험한 친구네요"라며 웃어 보였다.

두 사람은 이영자, 오만석의 지령 없이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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