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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시영이 '초코파이' 선물을 많이 받았다.
앞서 30초 배식 훈련으로 식사를 제대로 못했던 탓에 이시영은 계속해서 먹을 것에 집착했던 것. 비상이함훈련에 이어 종합생존훈련이 진행된 가운데 교관은 승리한 조에게 초코과자와 콜라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유독 초코과자를 생각하며 열심히 훈련에 임했다. 이시영은 "초코과자가 걸려있었다. 진짜 너무 먹고 싶었다"며 남다른 식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시영의 노력에도 불구 이시영이 속한 1조는 훈련에서 패했다. 이에 김정태는 2조의 초코 과자를 탈취해 이시영 등 1조 멤버들에게 건넸다. 이시영은 땅에 떨어진 초코과자까지 주워 먹으며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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