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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추석' 명절에 집안일을 가장 잘 도와줄 것 같은 연예인 1위로 '차줌마' 차승원이 선정됐다.
이어 2위는 국민MC 유재석(33%)이 차지했으며, '백주부' 백종원(16%), '마블리' 마동석(7%), '웃음사망꾼' 박명수(3%)가 각각 3~5위에 이름을 올렸다.
르매리 관계자는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추석 연휴에 집안일은 가장 잘 도와줄 것 같은 연예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최근 '차줌마'로 대활약을 보여준 차승원이 1위를 차지했다"며 "상남자에서 차줌마로 변신한 차승원의 이미지 변신이 큰 인기를 가져온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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