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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김종국이 중국 인위에타이 차트 정상에 오르며 가수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중국 내에서의 인기를 입증하기라도 하듯, 이번 앨범은 발매 직후부터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23일 오전 음원 다운로드가 개시된 이래 발매 다음날까지 2만카운트를 기록했으며, 현지 연예계 전문 순위사이트 '팬스 123'에서는 한국 연예인 주간 순위차트 5위에 이름을 올리며 중국에서의 파워를 실감케 하고 있다. 또한 사이트 내 케이팝 전용 차트를 넘어서 현지 차트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역시 대륙의 남자'라는 평을 얻고 있다.
김종국 역시 27일 중국 장쑤성 난징(南京)에서 앨범 프로모션 및 팬미팅을 진행하며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는 시간 을 가졌다.
한편 김종국은 SBS '런닝맨'과 KBS2TV '어서옵쇼'에 출연하며 안방극장을 찾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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